[TV리포트=한아름 기자] 배우 게리 루시가 파트너인 리얼리티 스타 로라 앤더스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팔로우를 끊고, 다른 여성과 친밀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목격됐다.
25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데일리메일'(dailymail)은 배우 게리 루시가 파트너인 로라 앤더슨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팔로우를 끊은 뒤, 다른 여성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밤에 진행된 한 프라이빗 파티에서 게리 루시는 한 여성과 다정하게 대화를 나눴다. 두 사람은 몸을 가까이 한 채 귓속말을 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익명의 파티 참석자는 “두 사람은 즐거운 밤을 보내기 위해 파티에 참석했고, 다른 사람의 시선은 신경 쓰지 않았다”고 매체에 답했다.
게리 루시가 파티에 참석하고 있는 시간에 파트너인 로라 앤더슨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딸과 함께하는 모습을 게시했다.
지난 몇 달 간 두 사람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팔로우를 끊은 채, 서로의 사진을 공유하지 않아 결별설이 제기된 바 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31일, 결별설을 부정하듯 두 사람은 입을 맞추는 영상을 공개해 애정 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리얼리티 쇼 ‘셀럽스 고 데이팅'(Celebs Go Dating)에서 만나 지난해 2월 임신 발표와 동시에 별거를 발표했다. 출산 이후 재결합하며,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한편, 로라 앤더슨은 게리 루시 이전에 가수 데인 바워스와 5년 간 공개 연애를 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게리 루시, 로라 앤더슨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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