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성형을 총 다섯 번 했다고 솔직 고백하며 전·현 매니저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23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선 ‘방송국 매니저들에게 소문난 장영란 인성 수준은? (매니저 교체, 전참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장영란의 전매니저 두 명과 현 매니저가 장영란에 대한 퀴즈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의 사진을 연도순으로 나열하라‘는 질문이 나온 가운데 제작진은 “젊었을 때가 더 나이 들어 보여서 어렵다”라고 팩폭을 날렸고 장영란은 “좋은 지적이다”라고 인정했다.
결혼 전 사진을 모두 결혼 후 사진으로 고른 매니저들의 답변에 장영란은 “진짜 너무들 한다. 처녀 때 사진이다. 2008년 유재석 오빠 결혼식 때 찍은 사진이다. 애기도 안 낳았고 아줌마 시절이 아니었을 때였다”라고 설명했다.
또 마지막 문제로 “장영란의 성형 전 모습을 찾으시오”라는 문제와 함께 눈 분위 사진이 나오자 세 명의 전·현 매니저들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장영란은 “이미 전 몇 번의 성형을 했다고 이야기를 했다”라며 자신의 성형 횟수를 맞혀보라고 질문했다.
이에 전·현 매니저들의 대답이 모두 틀린 가운데 장영란이 “눈만 3번, 앞트임 1번, 뒤트임 1번 했다”라며 모두 합해서 다섯 번 했다고 밝히자 매니저들은 “그렇게 많이 하셨어요?”라고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이며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정답과 함께 성형 전 장영란의 과거 사진이 깜짝 공개되며 시선을 모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A급 장영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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