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JD1 정동원이 코요태와 클라씨에 개인기를 빼앗겼다. 무슨 사연일까.
20일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선 워너비 페스티벌 in 평창 특집으로 정동원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JD1원으로 ‘불후의 명곡’에 출격한 정동원은 댄스 개인기로 매력 발산에 나간 바.
스모크 챌린지로 반전의 댄스 실력을 뽐낸 정동원에 ‘불후의 명곡’ 출연자들은 “춤이 많이 늘었다”며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이어 김종민과 빽가가 녹슬지 않은 실력을 뽐낸 가운데 여기에 박우진과 스모크 챌린지까지 더해지자 정동원은 위기감을 느꼈다.
이에 정동원은 스트레이키즈의 ‘특’ 댄스로 만회에 나섰으나 클라씨의 절도 있는 ‘특’ 댄스에 이내 꼬리를 내렸다.
지켜보던 빽가가 “JD1의 표정이 점점 어두워진다”며 웃었을 정도.
이에 JD1은 “나만 보이게 해주기로 해놓고”라고 푸념,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댓글16
ㅇㅇ
JD1 가는 곳은 언제나 빛이나고 빛이나길~ ! 나의 원픽 정동원 파이팅^^
하늘 선배 나이값 하네요 정동원 앞으로 길게 발전 할려면 겸손 열정이 있어야 합니다 어디서노래하는것 가까이서 봤는데 노래 모늡 성의도없어서 실망 했습니다
하늘 정동원 아니다
예능이니까 선배들이 뭐라고 하는건 감수하고 나와야지 댓글에 줌마들 난리났네ㅋㅋㅋㅋ
JD1 이 최고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