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아름 기자] ‘짱구는 못말려’의 극장판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이 84만 관객을 돌파하며, 극장판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지난해 12월 22일 개봉한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이하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이 84만 관객을 기록하며, 자체 신기록을 세웠다.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는 이제껏 본 적 없는 3D 짱구로 완성도를 높이고 신차원적 재미를 안겨주며,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중 최고 관객 83만 명을 동원했던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수수께끼! 꽃피는 천하떡잎학교’를 넘어섰다.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는 쟁쟁한 경쟁작 사이에서도 사그라들지 않는 관객의 성원을 입증했다. 개봉 5주 차에도 불구하고 CGV 골든 에그지수 95%라는 높은 수치를 유지하며, 호평받고 있다.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가 100만 관객을 달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는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최초 3D CG로 제작 기간만 7년이 걸린 작품이다.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는 우주에서 날아온 하얀빛과 검은빛이 떡잎마을을 향해 떨어지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평소처럼 저녁밥을 기다리던 짱구는 하얀빛에 정통으로 맞게 되며, 온몸에 신비한 힘을 갖게 된다. 짱구와 반대로 검은빛을 통해 초능력을 손에 넣은 남성은 세상의 파멸을 바라며 폭주한다. 검은빛의 남성으로부터 위기에 처한 세상을 구하기 위한 유일한 희망인 짱구의 모험을 담은 극장판으로 최고의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한편,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는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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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떡잎학교도 정말 재밌고 감동적이었는데 이것도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