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전영은 기자] 2005년 영화 ‘여고괴담 4-목소리’로 데뷔한 배우 차예련이 소소한 일상을 보여주며 대중과 소통을 시작한다.
지난 15일 차예련은 SNS에 “설레는 시작해 볼게요~ 제 소소한 일상 공유할게요. 내일 모레 수요일 첫 유튜브 업로드돼요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은 헤어 샵, 식당, 집 등 어딜 가나 카메라로 자신의 일상을 기록하는 초보 유튜버 차예련의 모습이 담겼다. 도회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털털한 성격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던 차예련이 브이로그에서는 어떤 매력으로 등장할지 보는 이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개인 유튜브 채널 ‘차예련’을 정식 오픈한 차예련은 유튜브를 통해 배우의 모습 외에 엄마이자 아내로서의 삶을 공유할 예정이며, 이 외에도 요리, 골프, 육아 등 다양한 관심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차예련의 소소한 일상부터 새로운 모습을 예고한 유튜브 채널 ‘차예련’은 오늘(17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전영은 기자 jye@tvreport.co.kr / 사진=차예련 소셜 미디어
댓글1
차예련남편은 주상욱입니다 언제 남편이름이 바뀌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