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하수나 기자] ‘알콜 지옥’ 알콜러들이 돌발 상황에 상상 초월 방법으로 대처한다.
8일 MBC ‘오은영 리포트 – 알콜 지옥’에서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하는 알콜러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금주 4일 차에 접어든 이날 지옥 캠프에는 아침부터 예상치 못한 상황이 펼쳐진다. 평소와 다른 제작진의 행동에 알콜러들은 어찌할 바를 몰라하며 당황했다는 후문. 이에 알콜러들은 “이게 더 지옥이야~!”라며 몸부림쳤다고 하는데.
결국 알콜러들은 상상 초월(?)의 방법으로 돌발 상황에 대처했다고 한다. 알콜러들은 “오은영 박사님 오열하시겠다”,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지옥 캠프를 들이닥친 돌발 이벤트는 끝이 아니었다. 제작진이 알콜러들에게 정체불명의 선물을 건네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고.
한편, ‘오은영 리포트 – 알콜 지옥’은 1월 8일(월) 밤 10시 1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MBC ‘오은영 리포트 – 알콜 지옥’
댓글2
휴
의지들이 없다 보기싫다 안본다
휴
짜증나서 안봄.... 티비에 한번 나가볼까하는 맘들인지.. 의지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