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아름 기자] 최근 109억 원대의 건물주가 된 양세형이 신년을 맞아 달라진 모습으로 ‘전지적 참견 시전’에 등장한다.
오는 6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0회에서 이제껏 보지 못했던 코미디언 양세형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양세형은 180도 달라진 일상을 선보인다. 그는 눈을 뜨자마자 스트레칭을 하더니 명상에 자기 확언까지 자신만의 모닝 루틴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또한 클래식 음악을 듣는 취미까지 곁들여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평소와는 다른 낯선 모습을 보여주는 그의 일상은 시청자에게 궁금증을 유발한다.
양세형은 시인으로서의 면모도 드러낸다. 최근 시집을 발간한 그는 부부 유튜버 ‘엔조이커플’ 결혼식에 축시를 선물할 정도로 평소 시 쓰는 걸 좋아한다. 한껏 집중하며 거침없이 시를 써 나가던 그에게 맞춤법 위기가 봉착한다. 인터넷 검색으로 자체 교열까지 나서지만 쉽게 풀리지 않아 고민에 빠진다. 과연 그가 맞춤법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후 양세형은 운동에 돌입한다. ‘파워 J’로 계획적인 성향을 지녔다는 그는 한 세트를 완료할 때마다 화이트보드에 기록한다. 뿐만 아니라 시계를 보며 끊임없이 체크하듯 운동하며 그만의 특별한 운동 루틴을 선보인다. 양세형이 직접 세운 목표와 계획이 빼곡히 적힌 화이트보드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턱걸이, 팔굽혀펴기 등 운동을 거뜬히 해나가는 양세형의 모습은 과연 어떨지 관심이 집중된다.
양세형의 180도 변화된 모습은 오는 6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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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줍 빌여주셰요 천만원 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