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1박 2일’ 문세윤이 멤버들의 과체중 음모론 제기에 눈물을 훌쩍거린다.
17일(일) KBS 2TV ‘1박 2일 시즌4’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특집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원하는 여행지를 선점하기 위한 다양한 미션 퍼레이드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이 초특급 패키지여행을 준비한 가운데 최종 여행지가 어딘지 모르는 상황 속 여섯 남자는 두 명씩 팀을 이뤄 인천 월미도로 향해 미션에 임한다.
하지만 미션 도중 문세윤 앞에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발생한다. 놀이기구에 탑승했으나, 안전장치가 맞지 않아 미션 진행이 어려웠던 것. 당황해하던 문세윤은 “안전바가 안 내려가네”라며 횡설수설하고 멤버들은 일명 ‘과체중 음모론’을 제기하며 거침없는 멘트 폭격을 날린다고.
그런가 하면 ‘1박 2일’ 공식 ‘열정맨’ 연정훈은 미션 수행에 있어 의도치 않은 청력, 시력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1박 2일 시즌4’는 내일 17일(일)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KBS 2TV ‘1박 2일 시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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