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모델 한혜진이 꾸준한 자기관리의 이유를 공개했다. 한혜진은 “운동을 안 하면 사이즈는 줄지만 피부 탄력이 없어진다”라고 했다.
12일 한혜진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엔 “평균 키 180cm 모델 언니들의 홍천 별장 집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동료 모델들과 함께한 한혜진은 파티 음식들을 앞에 두고도 물만 마시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얼마 전에 ‘정신 좀 차리자’라는 마음으로 두 달 만에 인바디를 쟀다. 그리고 고장이 났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동료 모델들이 “티도 안 난다. 본인만 아는 것”이라고 위로(?)했음에도 그는 “이게 내 직업이니까 어쩔 수 없더라”며 프로 정신을 전했다.
나아가 “사이즈는 오히려 운동을 안 하면 줄어든다. 그런데 벗고 맨몸을 보면 살이 흐물흐물하고 탄력이 하나도 없는 거다. 근육이 빠져서 그렇다”라고 토해냈다.
한혜진은 또 셀룰라이트 역시 고민이라며 “엉덩이를 기준으로 셀룰라이트가 점점 내려오더리”고 고백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한혜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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