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경민 기자] 브랜뉴뮤직의 아티스트들이 캐럴 명곡 ‘화이트 크리스마스'(White Christmas)로 찾아온다.
11일 브랜뉴뮤직의 연말 레이블 프로젝트 싱글 브랜뉴이어 2023 ‘화이트 크리스마스'(White Christmas)가 발매된다.
앞서 이달 1일 브랜뉴뮤직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브랜뉴이어 2023 ‘화이트 크리스마스'(White Christmas)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이후 티저 영상과 온라인 커버, 뮤직비디오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이번 싱글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브랜뉴이어’는 브랜뉴뮤직이 레이블 설립 이후 연말 시즌마다 선보이는 패밀리 싱글로, 올해 브랜뉴이어는 미국 가수 빙 크로스비(Bing Crosby)와 마이클 부블레(Michael Buble)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에 의해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캐럴 명곡 ‘화이트 크리스마스'(White Christmas)를 브랜뉴뮤직 아티스트들의 목소리로 재탄생시켰다.
이번 ‘브랜뉴이어’에는 브랜뉴뮤직을 대표하는 실력파 보컬리스트 범키, 뮤지, 양다일, 빈센트블루와 그룹 AB6IX 전웅, 이대휘 그리고 유나이트의 은호, 은상이 모여 한 팀 같은 케미를 발휘했다. 특히 범키는 ‘화이트 크리스마스'(White Christmas)의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해 각 아티스트들이 가진 매력과 개성을 극대화시키며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한편, 브랜뉴뮤직이 준비한 특별한 캐럴, 브랜뉴이어 2023 ‘화이트 크리스마스'(White Christmas)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된다.
이경민 기자 lkm@tvreport.co.kr / 사진=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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