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 MC 붐이 안정환과 무인도行에 오른 가운데 배 운전면허증을 깜짝 공개한다.
4일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안다행’ MC 안정환과 붐, 그리고 셰프 정호영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다.
안정환과 붐은 각기 다른 무인도 라이프를 꿈꾼다. 붐이 “(촌장님으로부터) 인정받는 느낌의 초대였다”고 기대하는 반면, 안정환은 “붐이 무인도에서 별로 고생을 안했다. 이번 기회에 혼쭐을 내겠다”고 벼르고 있었다는 전언.
그런가 하면 붐은 이날을 위해 준비한 비장의 무기인 ‘배 운전면허증’을 꺼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안정환도 자신의 목표였던 배 운전면허증을 먼저 딴 붐을 보고 “멋있다”고 인정한다고.
촌장 안정환과 배 운전면허증을 보유한 붐의 ‘내손내잡’에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한편, ‘안다행’은 12월 4일 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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