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강성훈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루카, 파리타, 아사, 아현, 하람, 로라, 치키타)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이 가운데 이들의 음악방송 일정에 관해 관심히 쏠린다.
29일 YG는 TV리포트에 “베이비몬스터의 정해진 음악방송 일정은 없다”고 전했다. 베이비몬스터의 구체적인 일정은 나오는 대로 공지할 예정이며 현재는 프로모션과 후속곡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7일 데뷔한 베이비몬스터는 전 세계적 인기 걸그룹 블랙핑크 이후 YG가 7년 만에 선보인 걸그룹으로 데뷔 2일 차임에도 큰 인기를 끄는 중이다. 데뷔곡 ‘BATTER UP’은 역대 K팝 그룹 데뷔곡 뮤직비디오 사상 24시간 내 최다 조회수를 기록했다. 뮤직비디오는 29일 10시 기준, 온라인 채널 내에서 인기 급상승 음악 1위를 기록했고 누적 3848만 조회수를 넘어섰다.
뜨거운 관심과 사랑 속에서 데뷔한 베이비몬스터이기에 팬들은 이들이 각종 음악방송 및 예능에 출연해 넘치는 끼와 재능을 보여주길 바라고 있다. 베이비몬스터가 선배그룹 블랙핑크처럼 글로벌적으로 인기 많은 걸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베이비몬스터는 한국인 3명, 일본인 2명, 태국인 2명으로 이루어진 7인조 다국적 걸그룹이다. 본래 7인조로 데뷔할 예정이었으나 멤버 아현의 건강상 이유로 6인조로 데뷔했다.
YG는 아현이 충분히 회복하고 좋은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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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굿
음악방송 나가지 말자. 아무나 다 나가는 방송 나가지 말고, 바로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방송 공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