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최강야구’ 김선우 해설위원이 닭갈비로 이대호를 회유한다.
20일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67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중앙대학교의 1차전 경기가 이어진다.
팽팽한 경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김선우 해설위원은 박재욱의 볼 배합에 만족감을 드러낸다. 정용검 캐스터가 “박재욱 선수랑 김선우 위원이랑 볼 배합 생각이 비슷하네요?”라고 되짚어주자, 김선우 해설위원은 “안 비슷하면 저에게 혼나니까요”라고 ‘꼰대’ 발언을 내뱉는다.
김선우 해설위원은 경기 중 돌발행동으로 모두를 당황하게 한다. 그는 타석에 들어설 준비를 하는 이대호에게 말을 걸기 위해 중계석 유리창을 두드린다. 급기야 김선우 해설위원은 이대호가 자신의 이야기를 외면하자 “내 말 좀 끝까지 들어볼래?”라며 닭갈비로 회유한다고.
한편, ‘최강야구’ 67회는 오는 20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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