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현재 기자] ‘숏컷 여신’ 고준희가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16일, 배우 고준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고준희는 여전한 숏컷으로 남다른 매력을 자랑하고 있었다. 작은 얼굴에 들어있는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는 그의 머리와 ‘찰떡’인 듯 보인다. 특히 밝은 갈색으로 염색한 그의 머리는 추운 날씨에도 따스한 이미지를 준다. 햇빛을 받으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은 고준희의 사랑스러움을 배가시킨다.
퍼프가 돋보이는 검정 레이스 블라우스는 고준희의 통통 튀는 매력을 강조시키며 눈길을 끌었다. 20대 초반처럼 보이는 그의 나이는 39세라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처럼 엄청난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그를 보며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완벽하다”, “어쩜 저렇게 숏컷이 잘 어울리지”, “언니 왜 안 늙어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외모를 찬양했다.
한편, 고준희는 2001년 SK 스마트학생복 모델 선발 대회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걸스카우트’, ‘레드카펫’,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야왕’, ‘그녀는 예뻤다’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그는 4년 만에 드라마 ‘전세역전’에 합류한다는 소식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세역전’은 대한민국에만 존재하는 아파트 전세 제도의 독특함을 다루는 드라마로, 이혼을 앞둔 신혼부부가 함께 살던 전셋집의 보증금을 빨리 받고 나누기 위한 과정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김현재 기자 khj@tvreport.co.kr / 사진= 고준희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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