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현재 기자]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의 실제 일상이 ‘전참시’를 통해 그려진다.
오는 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71회에서는 곽튜브의 한강뷰 집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곽튜브는 전 세계 30개국에서 물 건너온 기념품들로 꽉 채워진 집을 공개한다. 여행 크리에이터답게 곽튜브의 집 거실 곳곳에는 다채로운 여행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어 시선을 끈다.
거기에 방 한 켠에 그대로 널브러져 있는 빨래감과 여행 짐들, 그리고 먹다 남은 배달 음식 용기가 테이블 위에 고스란히 남아 있는 등 곽튜브의 리얼한 자취생의 모습 또한 가감 없이 공개된다고.
심지어 냉장고에는 유통기한 지난 음식들이 여럿 발견돼 참견인들을 놀라게 했다는데. 이처럼 정글을 방불케 하는 곽튜브의 집 상태와 함께 꾸밈없는 자취 라이프가 공개돼 꿀잼을 선사할 예정으로 본 방송에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매니저의 증언처럼 남성미(?) 넘치는 면모를 한껏 발산하며 외출 준비를 마친 그는 사무실로 향한다. 가는 도중, 지나가는 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곽튜브는 팬들과 사진을 찍고 대화를 나누며 즉석 팬미팅을 방불케 하는 모습을 보인다. 여행 크리에이터로서 평소 여행을 다닐 때에도 다양한 사람들과 친근하게 대화를 한다는 곽튜브의 모습이 일상에서도 그대로 드러나 호감을 더할 예정이다.
곽튜브의 현실감 넘치는 라이프는 오는 4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현재 기자 khj@tvreport.co.kr / 사진=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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