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현서 기자]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국내 개봉 전부터 전 세계 51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31일 유니버셜 픽쳐스에 따르면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북미를 포함해 전 세계 51개국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폭발적인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전 세계 51개국 박스오피스 1위와 함께 호러테이닝 명가 블룸하우스 사상 최고 오프닝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흥행 질주를 시작했다.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80년대에 아이들이 실종되고 폐업한지 오래된 ‘프레디의 피자가게’에서 야간 경비를 서게 된 마이크가 피자가게 마스코트들의 기괴한 실체를 목격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바이벌 호러테이닝 무비로, 실감 나게 제작된 애니메트로닉스들이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며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영화 속 등장하는 마스코트 캐릭터 ‘프레디와 친구들’은 개성 넘치는 비주얼과 함께 어딘가 모르게 기괴한 분위기를 풍기며 지금껏 본 적 없는 서바이벌 호러테이닝의 묘미를 선사해 극찬을 받고 있다.
해외 언론과 평단 역시 “소름 제대로 끼친다(Nerd Reactor)”, “놀랍도록 고증된 애니메트로닉스들(That Hashtag Show)”, “애니메트로닉스를 만나는 즐거움(Nightmarish Conjurings)”, “보는 것만으로도 놀라운 퀄리티(John Nguyen)” 등 애니메트로닉스의 엄청난 퀄리티에 감탄함과 동시에 이들의 독보적인 반전 매력을 향해 연이어 극찬을 쏟아내고 있어 국내 예비 관객들의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개봉 첫 주 북미 박스오피스 1위, 블룸하우스 작품 중 역대 오프닝 1위, 역대 호러 영화 오프닝 3위, 전 세계 51개국 박스오피스 1위 기록 등 엄청난 기록을 세우고 있는 블룸하우스의 서바이벌 호러테이닝 무비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오는 11월 15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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