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경민 기자] 배우 김태리가 인형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31일 자유롭고 내추럴한 감성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가 뮤즈 김태리와 함께한 2023 겨울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겨울 캠페인의 테마는 ‘MY THURSDAY UNIVERSE’로 오로라의 판타지를 꿈꾸는 스토리와 함께 나만의 공간을 하나의 작은 우주로 형상화했다.
별이 쏟아지는 모티브와 오로라를 닮은 빛의 영롱함을 찾아 떠나는 ‘여행 테마 스토리’를 연출하고, 김태리의 이미지를 감성적이면서 세련되게 표현한 점이 돋보인다.
공개된 화보 속 김태리는 써스데이 아일랜드만의 감성이 돋보이는 플라워 패턴 원피스와 매치한 컬러 포인트의 퀼팅 점퍼,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한 핸드메이드 코트 그리고 이번 겨울 컬렉션의 주력 아이템인 캐주얼한 무드의 다운 점퍼 등을 활용해 로맨틱한 무드의 겨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스웨터와 머플러 아이템으로 포근한 매력을 더해주며 더욱 감성적인 겨울룩을 완성했다.
2023년 겨울 캠페인 속 뮤즈 김태리의 아이템은 써스데이 아일랜드 공식 홈페이지 ‘지엔코 스타일’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전국 써스데이 아일랜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김태리는 영화 ‘아가씨'(2016),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2018), ‘스물다섯 스물하나'(2022) 등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으며, 내년 1월 영화 ‘외계+인’ 2부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이경민 기자 lkm@tvreport.co.kr / 사진= 써스데이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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