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돌싱글즈2’에서 결혼에 골인한 윤남기와 이다은이 ‘돌싱글즈4’ 멤버들 중 첫인상 1위로 각각 희진과 톰을 꼽았다.
30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선 ‘외로운 돌싱글즈2 멤버들의 다음 연애 상대 공개(돌싱글즈4 리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윤남기와 이다은 부부가 ‘돌싱글즈’ 멤버들, 가족들과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이날 돌싱글즈 출연자들은 시즌4에 대한 화제로 토크를 펼쳤다.
“‘돌싱글즈4’에서 외모만 보고 첫인상이 마음에 드는 멤버는?”이라는 질문에 이다은은 외모 첫인상으로 톰을 꼽았다. 이다은은 “나는 1회 볼 때부터 ‘저 분이 제일 멋있는데?’ 그랬다”라고 털어놨다.
똑같은 질문에 윤남기는 당황한 웃음을 짓더니 “이게 좀 떨리긴 한다”라고 말했고 ‘돌싱글즈2’에 함께 출연한 멤버들은 “다은 언니가 눈에 불을 키고 있다” “지금 말 잘해야 한다”라고 반응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윤남기는 첫인상 선택으로 희진을 선택했다.
이어 소민 역시 첫인상 선택으로 톰을 꼽았고 이다은은 “의외다. 제롬 스타일 좋아할 줄 알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덕연은 희진과 하림을 꼽았으며 채윤은 제롬을 첫인상 1위로 꼽았다. 계성은 첫인상이 마음에 드는 ‘돌싱글즈4’ 멤버로 베니타를 꼽았다.
이어 ‘돌싱글즈2‘ 멤버들은 “’돌싱글즈2’ 멤버들이 뽑은 ‘돌싱글즈4’의 인기남과 인기녀는 톰과 희진이 차지했다”며 박수를 보냈다. 윤남기와 이다은은 “그들은 이걸 안 보겠지만 우리끼리 좋아하고 있다”라고 능청스럽게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남다리맥’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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