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경민 기자] 배우 박은빈이 트렌디한 ‘올드머니 룩’을 선보였다.
19일 타임리스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토리버치(TORY BURCH)가 앰버서더 박은빈과 함께한 23 FW 10월 캠페인 화보 및 영상을 공개했다.
박은빈은 이번 10월 공개된 캠페인을 통해 FW에 어울리는 아우터, 가방 신상 아이템들을 완벽 소화하며, 고혹적인 시선과 포즈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화보 속 박은빈은 맥시한 기장감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더해주는 롱 트위드 코트와 화사한 브릭 컬러에 T 로고가 돋보이는 미니 백을 매치하여 여성스러운 분위기와 시크한 매력을 한껏 살렸다.
또한 2023 트렌드 컬러인 실버 숏 패딩, 토트 백을 착용해 시선을 주목시키는 트렌디한 룩을 선보이면서 ‘올드머니 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박은빈은 올 블랙 코디로 포멀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면서 토리버치 시그니처 아이템인 ‘티 모노그램 버킷 백’을 엣지 있게 착용해 그녀만의 ‘겨울 여신’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박은빈과 토리버치가 함께한 23 FW 10월 캠페인 화보 속 아이템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SSF샵 및 토리버치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박은빈은 데뷔 27년차 베테랑 배우로 지난해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제 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을 거머쥐며 20대 대표 배우로 거듭났다. 오는 28일에는 차기작 tvN 주말극 ‘무인도의 디바’로 다시 한 번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이경민 기자 lkm@tvreport.co.kr / 사진= 토리버치(TORY B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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