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도경완이 장윤정과 가족여행을 떠난 가운데 못 말리는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7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선 ‘♡연우&하영♡ 포상휴가!! 제대로 물만났다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연우와 하영 남매가 장윤정 도경완과 함께 푸켓으로 휴가를 떠난 모습이 담겼다. 푸켓에 도착한 가족들은 가게에 들러 쇼핑을 하기도 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추억을 쌓았다.
마사지 숍에 들른 장윤정이 마사지를 받을 동안 아이들은 아빠 도경완과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러 가는 모습. 남매는 함께 잠수를 하거나 아쿠아로빅을 따라하는 우애 가득한 모습으로 아빠 도경완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장윤정과 도경완 역시 함께 맥주와 음료를 마시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도경완은 아들 연우와 게임을 하다가 패했고 엄마 장윤정은 아들의 승리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도경완은 땀에 젖은 셔츠를 보이며 “진심으로 했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기기도.
바닷가로 산책에 나선 가족들. “기분이 어떠냐”는 질문에 가족들 모두 좋다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바닷가에서 미리 챙겨온 맥주캔을 따서 마시는 장윤정의 모습에 남편 도경완은 “화보다 화보”라고 외치며 못 말리는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공중그네 타기 도전에 나선 아이들의 모습 역시 공개됐다. 도전에 성공한 연우의 모습에 도경완은 “잘 한다”라고 외치며 “멋있게 해냈다”라고 흐뭇해했다. “무섭진 않았나? 표정은 무서워보였다”라는 도경완의 질문에 연우는 “무섭지 않았다. 긴장해서 그런 것 뿐”이라고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도장TV’ 영상 캡처
댓글1
ㅎㅎ~~여자가 더 유명하고 수입이 좋으니 부럽다 공연 한번에 천단위 돈 받을텐데... 남자는 연하남이라 좋을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