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안수현 기자] 그룹 SKE48 출신 배우 마츠이 레나(32)가 아이스크림보다 작은 얼굴로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20일, 마츠이 레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아이스크림을 들고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그는 “바삭바삭한 초콜릿 식감도 재밌고, 내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이 됐다”라며 본인이 광고 모델인 제품을 홍보했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레나의 얼굴 크기다. 들고 있는 아이스크림 제품보다 작은 얼굴을 가진 레나는 하얀 피부와 ‘고양이상’의 이목구비로 청순함을 증폭시켰다.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너무 귀엽다”, “레나 사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된다 “, “원근법을 무시했다! 아이스크림보다 얼굴이 작네”, “아이스크림 맛있을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레나를 칭찬했다.
한편, 마츠이 레나는 기수제로 운영하는 걸그룹 SKE48에 20008년부터 2015년까지 아이돌로서 활동했다. 이후, 배우 활동으로 영역을 넓힌 그녀는 ‘나고야행 마지막 열차 제4탄 제1 밤’, ‘첫사랑 게닌’, ‘카나가와현 아츠기시 세탁소 치가사키’, ’30금 그것은 30세 미만 거절의 사랑’ 등 다양한 작품에 주연을 꿰찼다.
심지어 2019년부터 소설가로 활동하고 있는 레나는 처음에는 소설 잡지에 단편을 수록하는 정도로 시작했으나, 현재는 프로 작가로 성장했다. 그녀의 서적으로는 ‘카모플라쥬’, ‘겹겹이’, ‘비밀스러운 음식’ 등이 있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마츠이 레나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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