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민아 기자] 크리에이터 프리지아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거미집’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수정하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밀어 붙이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는 이야기다. 오는 27일 개봉한다.
오민아 기자 alsdk7385@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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