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캡아’ 크리스 에반스 “앞으로 일할 계획 없어”…달달 신혼 즐긴다 [할리웃통신]

정윤정 에디터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유비취 기자] 마블 영화에서 ‘캡틴 아메리카’란 캐릭터로 사랑 받은 배우 크리스 에반스가 결혼을 발표하면서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9일(현지 시간) GQ와의 인터뷰에서 크리스 에반스(42)는 아내 알바 바프티스타(26)를 언급했다. 그는 결혼 후 미래 계획까지 하고 있다고 밝혔다.

크리스 에반스는 “나는 1년 내내 일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일할 계획이 없다. 정말 좋은 일이었다”라면서 당분간 일보다는 아내와 달달한 신혼을 즐길 것이라고 암시했다. 그는 “연애를 시작했을 때 나는 1년에 한 편씩 영화를 찍을 거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지금은 절대 일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라고 말했다.

크리스 에반스는 알바 바프티스타와 몇 달간 교제 후 1년 동안 애틀랜타에서 함께 살게 되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여자친구와 교제 중이었던 2022년 가을, 크리스 에반스는 영화 ‘레드 원’을 촬영했다. 이에 크리스 에반스는 “나는 다시는 그런 일이 없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사랑하는 연인을 자주 볼 수 없어 매우 힘이 들었던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 에반스는 특정 프레임에 갇힌 것 같은 느낌이 드는지 질문을 받았고 그는 알바 바프티스타를 다시 한번 언급했다. 크리스 에반스는 특정 프레임에 갇힌 것 같은 느낌은 들지 않는다면서 “내 여자친구는 사람들의 에너지와 첫인상에 흥미를 느낀다. 나는 그다지 많지 않다. 왜냐하면 나는 항상 겉과 속이 같다고 느끼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판단을 유보하려고 노력한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11일 크리스 에반스는 미국 매사추세츠주에서 알바 바프티스타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스칼렛 요한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햄스워스, 제레미 레너 등 ‘어벤져스’ 배우들이 함께한 것으로 전해진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크리스 에반스 소셜미디어

author-img
정윤정 에디터
content@tvreport.co.kr

댓글0

300

댓글0

[해외] 랭킹 뉴스

  • 브래드 피트랑 사귄다고 생각…50대 여성, 사칭범에 '12억' 송금 [할리웃통신]
  • 제라드 버틀러 "영화 '300' 촬영 때, 배우들 매일 병원에 실려가" [할리웃통신]
  • 휴 잭맨, '불륜설' 여배우와 음식점서 키스..."모두가 알던 사이" [할리웃통신]
  • 카다시안 패밀리, LA 산불로 시장 저격했다가 역풍.. "물 낭비할 땐 언제고"[할리웃통신]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환경 타령' 하더니 26살 여친과 전용기 타고 멕시코 여행
  • '책받침 여신' 브룩 쉴즈 "여자들이 받는 사회적 압박 너무 심해" [할리웃통신]

추천 뉴스

  • 1
    한지민♥이준혁, 전 세계 홀렸다...'나완비' 123개국 정상 등극

    종합 

  • 2
    '만학도' 구혜선 "돈 주고 카이스트 입학했다는 소문에 해탈" ('라스')

    종합 

  • 3
    '오겜2', 2025년에도 흥행 질주 중...3주 연속 글로벌 '최정상' 지켜

    종합 

  • 4
    풍자, '절친' 故이희철 반려견 입양..."명품강아지"

    이슈 

  • 5
    '이혼' 송혜교, 여자로서 아픔 고백 후 '화제성' 싹쓸이...사생활 공개에 반응 터져

    종합 

지금 뜨는 뉴스

  • 1
    심형탁, 결혼 2년 만에 아빠 됐다...사야 오늘(15일) 2세 출산

    이슈 

  • 2
    AOA 출신 권민아 "피부과 상담실장 돼...내 꿈이었다"

    이슈 

  • 3
    김대명 "촬영 위해 놀이공원 사전답사, 옛 연인 떠오르고 우울해져"('틈만나면')

    TV 

  • 4
    "이 정도면 상습폭행" 주우재, 가스라이팅 남친에 팩폭 ('연애의 참견')

    TV 

  • 5
    "내 매물" 고현정, 10억에 려운 넘겼다…매니저로 지목당해 (나미브) [종합]

    TV 

공유하기

0

뷰어스 입점 신청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