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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니’ 허광한, 눈물 줄줄 나는 새 로맨스 영화로 컴백 (‘우사시’)

정윤정 에디터 기자 조회수  

[TV리포트=김현재 기자] ‘상견니’, ‘여름날 우리’로 국내 극장가를 사로잡은 배우 허광한이 10월 11일 개봉하는 ‘기억해, 우리가 사랑한 시간’을 통해 뛰어난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올해 극장가 흥행 키워드로 자리 잡은 ‘허광한’ 신드롬은 10월 11일 개봉을 앞둔 영화 ‘기억해, 우리가 사랑한 시간’에서도 이어질 전망이다. 그의 새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억해, 우리가 사랑한 시간’은 어느 날, 갑자기 사라졌던 남자친구로부터 도착한 카세트테이프 한 장을 단서로 그를 찾아 나서는 리플레이 로맨스이다. 이번 작품에서 허광한이 맡은 ‘천샤오밍’은 훈훈한 외모를 지닌 대학 선배이자 주인공 ‘신후이’를 향해 끊임없이 직진하는 캐릭터를 표현한다. 그의 청량한 비주얼과 섬세하고 다정한 눈빛은 대학 시절 누구나 한 번쯤 마음에 품을 수밖에 없었던 첫사랑의 기억을 소환, 유죄 인간다운 면모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 12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된 ‘허광한’ 캐릭터 예고편의 댓글 또한 그를 향한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확인할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상을 본 예비 관객들은 “로맨스에 특화된 페이스”(유튜브_ 예**), “꺄아아 얼른 개봉해!”(인스타_y.****), “와 허광한과 하람두라니…”(인스타_su*****) 등 열렬한 지지를 아끼지 않고 있어 믿고 보는 배우 허광한과 ‘기억해, 우리가 사랑한 시간’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킨다.

한편, 허광한은 대만을 넘어 아시아를 휩쓴 메가 히트 타임 로맨스 드라마 ‘상견니’로 단숨에 인생 남주 캐릭터를 갱신,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지난 1월 국내 개봉한 ‘상견니’는 누적 관객 수 36만 관객을 동원, 흥행에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상친자'(상견니에 미친 자)와 ‘허친자'(허광한에 미친 자)라는 새로운 신조어를 만들어 내며 탄탄한 팬덤을 구축했다.

이후 ‘여름날 우리’를 통해 또 한 번 흥행력을 과시한 허광환은 지난 2018년, 28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박보영, 김영광의 ‘너의 결혼식’을 리메이크한 작품에서 전학 온 ‘요우 용치’에게 첫눈에 반해 폭풍처럼 직진하는 ‘저우 샤오치’ 역을 맡아 국내 누적 관객 수 41만 관객을 돌파, 원 개봉에 무려 10배에 육박하는 기념비적인 스코어를 기록했다.

‘상견니’ 허광한 X ‘너를 만난 여름’ 하람두 X ‘통령소녀’ 채범희까지 흥행 신드롬의 주역들이 선사하는 새로운 청춘 로맨스의 바이블 ‘기억해, 우리가 사랑한 시간’은 오는 10월 11일, 국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현재 기자 khj@tvreport.co.kr / 사진= ‘기억해, 우리가 사랑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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