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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용 “건강이상설 후 3kg 찌웠다…건강 괜찮아” (‘여기가 우리집’ )

정윤정 에디터 기자 조회수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젝스키스 출신 사업가 고지용이 건강이상설 후 약 3kg을 찌웠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여기가 우리집’에선 ‘젝키 귀공자 고지용! 우리 승재 화장실이 달라졌어요! 아이 화장실의 끝판왕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는 지상렬이 고지용의 집을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지상렬은 고지용과 만나 “용안이 좋아졌다”라고 말했고 고지용은 “하도 살이 빠졌다고 해서 살 좀 찌웠다”라고 훨씬 얼굴이 좋아진 근황을 공개했다.

앞선 출연에서 고지용은 눈에 띄게 살이 빠진 모습으로 건강이상설을 불렀다. 이에 고지용은 건강에 이상이 없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아들 승재의 방 인테리어를 보던 중에 지상렬은 “올해 승재가 몇 살 됐나?”라고 물었고 고지용은 “승재가 열 살 됐다”라고 밝혔다. 이에 아직 솔로인 지상렬은 “나는 자식이 없는데 부럽다”라고 말했고 고지용은 “그게 더 편할 수도 있다”라고 위로했다. 

이어 리모델링된 욕실 인테리어를 구경하는 와중에 지상렬은 “앉자. 연골이 나가서 형이 오래 못 서 있는다”라고 나이 토크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지상렬은 “예전에 비해 몇 kg정도 빠진 거냐?”라고 물었고 고지용은 “6kg 빠졌다가 (논란 후) 3kg정도 쪘다”라고 밝혔다.

이에 지상렬은 “조금 살이 올랐다”라고 말하며 “오랜만에 보니까 우마서먼 닮았네. 남자가 어떻게 이렇게 곱게 생겼나”라고 할리우드 배우를 닮은꼴로 소환하며 고지용을 웃게 만들었다. 이어 고지용은 “(건강) 괜찮다. 살이 찌고 있다”라고 재차 건강에 이상이 없다고 해명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여기가 우리집’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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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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