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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버 허드, 일론 머스크가 ‘코스프레’ 사진 맘대로 올려…”당황스럽다” [할리웃통신]

정윤정 에디터 기자 조회수  

[TV리포트=강성훈 기자] 영화 ‘아쿠아맨2’로 컴백할 예정인 배우 앰버 허드(37)의 코스프레 사진이 공개됐다. 하지만 그는 전 남자친구 일론 머스크(52)가 그 사진을 공개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14일(현지 시간) 외신 ‘페이지 식스’에 따르면 앰버 허드는 “일론이 사진을 사용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라고 얘기했다.

일론 머스크는 13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전 여자친구 앰버 허드가 게임 ‘오버워치’ 속 캐릭터 ‘메르시’를 코스프레한 사진을 올렸다. 

앰버 허드는 가슴골이 드러나는 라텍스 바디슈트를 입고 천사의 날개와 금빛의 가발을 쓰고 있다. 일론 머스크가 앰버 허드에게 코스프레를 요청했다는 후문이다.

‘페이지 식스’는 한 소식통의 글을 인용해 앰버 허드가 일론 머스크와 사귈 당시 그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의상을 디자인했다고 전했다. 앰버 허드가 해당 의상을 의뢰하고 받는 데 2개월이 걸린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앰버 허드는 영화 ‘아쿠아맨’ 주인공 메라 역을 촬영 중이라 굉장히 바빴음에도 사랑하는 연인 일론 머스크의 부탁을 들어준 것이다.

지난 2017년부터 2018년 2월까지 앰버 허드와 교제한 일론 머스크. 전 여자친구 허락을 안 맡고 사진을 올렸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일각에서는 “앰버 허드가 당황스러웠겠다”라며 그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편, 앰버 허드는 일론 머스크와 공개 연애를 시작했을 당시 전 남편 조니 뎁(60)과 이혼 소송 중이었다. 

조니 뎁에 따르면 2015년 3월부터 그가 집을 비운 사이 앰버 허드는 일론 머스크를 신혼집으로 불러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왔다. 그 증거로 조니 뎁은 앰버 허드와 일론 머스크가 스킨십하는 장면이 찍힌 엘리베이터 CCTV 화면을 제출해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일론 머스크 소셜미디어, 영국 왕립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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