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안소희가 SNS 속 여행 사진의 현실을 생생하게 전했다.
안소희는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베트남 여행기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휴가 차 베트남 나트랑을 찾은 안소희는 “날씨가 너무 좋다”며 행복감을 표했다.
이국적인 리조트 풍경에 “미쳤다. 체크인 하는 로비부터 파라다이스”라며 감탄한 그는 개인 수영장에 이르러 “대박, 너무 좋아”라 외치며 기뻐했다.
이어 마사지와 현지 음식 먹방으로 여행의 즐거움도 만끽했다.
베트남 여행에 플로팅 조식도 빠질 수 없는 것. 가운 차림의 안소희는 친구와 사진 촬영을 함께하며 감성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이도 잠시. 뜨거운 해를 피해 테라스로 가게 된 안소희는 “감성은 잠깐. 현실은 해가 너무 뜨거워서 도저히 먹을 수가 없더라. 예쁘게 차려주셨는데 아깝지만 그래도 사진을 건졌으니 됐다”고 덧붙이는 것으로 현실 여행의 면면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안소희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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