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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18살 딸 있었던 톱스타…사생활 그동안 철저히 지켰다 [룩@차이나]

정윤정 에디터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안수현 기자] 대만의 가수 겸 배우 임현제(57)의 철저한 사생활 보호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임현제는 2002년 패션 디자이너인 아내 티나 천과 결혼해 슬하에 18세 딸 라티와 15세 아들 코디를 뒀다. 대만의 대중들은 그의 오래된 결혼 소식에 대해 간간이 기억할 뿐, 임현제의 가족 관련 사생활에 관한 소식을 거의 알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한 네티즌이 임현제가 딸과 함께 미국에서 찍은 사진을 소셜 미디어에 공유하면서 그의 사생활에 관심이 쏠리기 시작했다. 당시 임현제는 일리노이 대학교 어바나 샴페인에서 공부 중인 딸과 함께 캠퍼스의 한 레스토랑에 있었다고 전해진다.

사진 속 임현제는 청바지에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 있었고 딸 라티는 흰색 티셔츠를 입고 조깅화를 신은 소탈한 모습이다. 이를 본 많은 네티즌은 라티가 심플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우아해 보인다’고 칭찬하며 뚜렷한 이목구비에 주목했다. 한 네티즌은 “어떤 행운의 청년이 임현제를 장인으로 맞이하게 될지 지켜보자”라고 댓글을 달기도 했다.

흥미롭게도 임현제가 결혼은커녕 아버지라는 사실조차 몰랐다는 네티즌도 많았다. 그만큼 임현제는 사생활 보호를 철저히 하며 가족을 안전하게 지켜왔다.

한편, 임현제는 영화 ‘맨 온 엣지’, ‘침입자들’, ‘트리비사’, ‘대사건’, ‘5월 1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 2010년 영화 ‘화룡대결’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장편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해 연기력을 입증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노래 ‘물보라 송이송이’, ‘마음이 너무 여러’, ‘당신 하나만 사랑했는데’ 등을 발매해 가수로서도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영화 ‘트리비사’, 중국 온라인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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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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