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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아일리시, 전 남친과 ‘친구’로 지낸다…쏘 쿨 [할리웃통신]

정윤정 에디터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유비취 기자] 가수 빌리 아일리시가 헤어진 남자친구를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지난 12일 빌리 아일리시(21)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전 남자친구 제시 루더포드(31)와의 관계를 밝혔다.

빌리 아일리시는 제시 루더포드에 대해 묻는 팬에게 “아주 좋은 친구일 뿐. 영원한 동향 친구”라고 밝혔다.

동시에 다른 팬이 현재 다른 애인이 있냐는 질문을 했고 이에 빌리 아일리시는 연애는 하고 있지 않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지난 5월 빌리 아일리시와 제시 루더포드는 결별을 발표했다. 담당자는 “빌리와 제시가 원만하게 헤어졌고 좋은 친구로 남아 있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빌리 아일리시와 제시 루더포드는 손을 잡고 다니는 데이트가 목격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다음 달인 11월 두 사람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공식적으로 연인 사이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나란히 레드카펫에 서는 등 공식 행사에 동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연예 매체 베니티 페어와의 인터뷰에서 빌리 아일리시는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정말 흥분되고 행복하다”라면서 제시 루더포드에 대해 “내 인생에서 가장 화끈한 사람”이라고 언급했다.

지난 5월 ‘멧 갈라’에 빌리 아일리시는 제시 루더포드 없이 혼자 참석하면서 결별설이 제기됐다. 이날 빌리 아일리시는 다른 배우 아바 카프리와 다정한 모습이 목격되면서 염문설이 제기됐다. 이에 빌리 아일리시 담당자는 양다리 혹은 바람에 대한 추측에 강경하게 부인했다.

한편 빌리 아일리시는 17살의 어린 나이에 스타덤에 올랐다. 그는 히트곡 ‘bad guy(배드 가이)’를 통해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49주 동안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빌리 아일리시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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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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