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BTS 뷔, 라이브 방송 짧게 하는 이유?…”혼자선 어색해”

정윤정 에디터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이예은 기자] BTS 뷔가 라이브 방송을 짧게 하는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달 4일 한 해외 팬이 팬 커뮤니티 플랫폼인 위버스에 “태형 님의 생방송이 그리워요. 근데 생방송은 왜 6분만 하는 거죠? 태형이 혼자 생방송 하는 게 힘든 걸 알지만 ‘아미'(팬덤명)들에게는 생방송 1초가 소중하다는 거 아시죠? 그것은 우리에게 의미가 있어요. 더 많이 라이브로 와 주세요. 우리는 항상 당신과 함께 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뷔는 “7명은 7시간 가능한데 혼자는 어색해요”라고 라이브 방송을 짧게 하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멤버와 함께할 때는 용기가 나지만, 성격상 혼자서는 방송하는 게 어렵다는 거였다.

뷔의 입장을 알게 된 팬들은 “이해한다. 자신의 속도에 맞추면 된다. 우리 아미들은 언제나 기다릴 거다”, “빨리 라이브로 만나고 싶다” 등 다양한 답글을 남겼다. 

앞서 뷔는 지난 3일 약 3분 36초 동안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뷔는 차 안에서 이동 중에 자신이 듣고 있는 노래를 팬들에게 들려주는가 하면, 창밖 풍경을 보여주는 스윗한 모습을 보였다. 

또 지난 1일에는 “방금 밥 먹고 심심해서 켰어요”라며 약 5분가량 라이브 방송을 이어갔다.

뷔는 “나도 홉이 형(제이홉)처럼 살면서 처음으로 네일을 해봤는데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 같다”라고 네일아트를 한 손톱을 보여줬다. 그는 이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 같다. 갑자기 꽂혀서 한 게 아니라 어떤 걸 촬영하다가 네일을 해야 됐다. 조금 부끄럽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뷔는 오는 9월 8일 어도어 총괄 프로듀서인 민희진과 콜라보 한 첫 솔로 앨범인 ‘Layover’의 발매를 앞두고 있어 벌써부터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Slow Dancing’을 비롯해 ‘Rainy Days’, ‘Blue’, ‘Love Me Again’, ‘For Us’ 등 총 6곡이 수록돼 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BTS 뷔 소셜미디어

author-img
정윤정 에디터
content@tvreport.co.kr

댓글0

300

댓글0

[이슈] 랭킹 뉴스

  • '건강회복' 고현정 "정재형·강민경에게 고마웠던 한 해, 환상적인 시간 보내"
  • 송혜교, 단발 변신 "노희경 신작 위해 잘라...아직 어색해" ('요정재형')
  • '임성빈♥' 신다은, 올 리모델링 빌라 공개 "이 집에서 임종할 것" (낭만육아)
  • 박나래, 한강뷰 집서 이사한 사연.."벽지 안에 할머니 그림 있더라" ('나래식')
  • 강훈 "키 커서 다리 벌리고 촬영...'나의 해리' 신혜선X조혜주와 촬영은 편했다"
  • 배기성 "전성기 때 새벽 6시 출근해 새벽 3시 퇴근...5년 동안 그렇게 살아" (꼰대희)

추천 뉴스

  • 1
    효정 "'볼륨' DJ 석에 있으니 멤버들이 신기해해...어깨 올라갔다" (라디오쇼)

    TV 

  • 2
    블랙핑크, 새해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2위 에스파·3위 아이브

    종합 

  • 3
    투바투, 'Back for More' 뮤직비디오 1억뷰 돌파...통산 8번째

    종합 

  • 4
    송혜교, 11년 만에 다시 도전..팬들 환호

    엔터 

  • 5
    노사연, 유인나와 14년 전 인연 공개 "신인 때 너무 신비로웠다" (탐비)

    TV 

지금 뜨는 뉴스

  • 1
    심현섭, '11살 연하♥'와 이별 위기→재회 후 첫 데이트...깜짝 이벤트 연다 (사랑꾼)

    TV 

  • 2
    이경규, 관상동맥서 '돌' 발견됐다… "석회화 정도, 중등도 위험군" ('경이로운 습관')

    TV 

  • 3
    '고칠게' 진원 "경제적 문제로 4년째 배달일"고백...공백기 이유는? (언더커버)

    TV 

  • 4
    "결혼 동시에 2세 생겨"...김종민, ♥11살 연하 예비 신부와 궁합에 '활짝' ('미우새')

    종합 

  • 5
    김지은, 살인죄 누명 씌운 김민정에 일갈 "제보자 알아...도망 안 친다" (체크인한양)

    TV 

공유하기

0

뷰어스 입점 신청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