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슴이 뛴다’ 옥택연이 원지안 父 구하기에 나선다.
7일(월)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 13회에서는 선우혈(옥택연 분)과 이상해(윤병희 분), 박동섭(고규필 분)이 주인해(원지안 분)의 아버지를 찾아 나선다.
앞서 반인뱀파이어 우혈은 자신이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인해를 흡혈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돼 큰 충격을 받았다. 상해로부터 인해의 아버지 주동일(서현철 분)의 상황이 심상치 않다는 소식까지 듣게 돼 심란해했다.
이 가운데, 오늘(6일) 공개된 스틸 속에는 저택 지하에 모여 있는 우혈, 상해, 동섭의 모습이 담겨 있어 흥미를 높인다.
우혈은 오랫동안 행방불명이 된 동일을 찾아내고자 결심하고 그의 확고한 표정을 본 상해와 동섭은 전단지를 제작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그를 돕는다. 과연 우혈은 몸 상태가 악화되는 위기 속에서도 동일을 찾아내는 데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가슴이 뛴다’는 내일 7일(월) 밤 9시 45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위매드, 몬스터유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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