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뉴진스 하니가 멤버들과 있을 때 계속 웃게 된다고 밝혔다.
5일 엘르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뉴진스 하니는 금발 흑발?? 팜하니 극락 모먼트를 7분간 쉼없이 감상하는 귀한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는 뉴진스 하니가 질문에 답하는 모습이 담겼다. “요즘의 뉴진스 멤버들을 이모지로 표현한다면?”이라는 질문에 하니는 익살스러운 표정의 이모지와 선글라스를 쓴 이모지, 춤추는 이모지 등을 골랐다.
하니는 “최근에 다들 되게 재밌더라. 같이 있을 때 계속 웃게 되더라. 그리고 최근에 저희 컴백해서 멤버들 너무 멋있다. 이번 EP ‘Get Up’에서 다양한 모습 시도해봤고 멋진 무대들도 열심히 준비를 했다. 춤추는 모습도 빼놓을 수 없다. 또 최근 멤버들 모두 파이팅이 넘친다”라고 밝혔다.
“뉴진스 각 멤버들을 잘 표현한 이모지는?”이라는 질문에 하니는 “혜인이는 되게 병아리 같다. 귀엽다”라고 밝혔다. 다니엘에 대해 하니는 “최근에 웃긴 말을 많이 한다. 다른 멤버들을 놀리기도 한다. 민지도 웃긴 이야기를 많이 한다. 혜린이는 최근에 개그욕심이 많이 나온 것 같다”라고 뉴진스 멤버들의 장난기 가득한 매력을 이모지로 짚었다.
이어 “흑발 VS 금발 중에 선택한다면?”이라는 질문에 하니는 흑발을 선택하며 “금발 진짜 하는 거 좋아했다. (뮤비)비하인드만 보셔도 금발을 해서 좀 신나 있었다. 왜냐하면 어렸을 때부터 해보고 싶었던 색깔이었기 때문에 신났는데 그래도 흑발인 것 같다”라고 웃었다.
또한 ‘ON 하니 VS OFF 하니’에 대한 질문에 하니는 “무대 할 때는 최대한 멋있고 되게 즐기고 자신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하고 OFF 할 때는 저는 생각보다 낯 많이 가린다”라고 웃었다.
하니만의 장점에 대한 질문에 “다 해보는 것도 좋아하고 뭘 골라야 하면 저는 다 상관없으니까, 약간 그런 장점이 있지 않을까 싶다”라며 “멤버들 맞나요?”라고 묻는 모습으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엘르 코리아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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