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정현태 기자] 강훈이 용띠클럽 형들에 대해 얘기했다.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더 리버사이드 호텔 몽블랑홀에서 JTBC 새 예능 ‘택배는 몽골몽골'(연출 김민석 박근형/작가 노진영)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강훈, 김민석 PD, 박근형 PD가 참석했다.
장혁은 “저희 몽골 가서 굉장히 재밌는 여정 찍었으니까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홍경인은 “몽골에서 정말 많은 고생도 하고 즐겁기도 하고 이제 한 달 좀 넘은 것 같은데 벌써부터 추억이 새록새록하다”라고 했다. 첫 고정 예능 출연인 강훈은 “좋은 형들과 재밌게 찍고 왔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했다.
김민석 PD는 “저희가 열흘 정도 출연자분들과 촬영을 갔다 왔는데 너무 많은 일이 있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박근형 PD는 “몽골에서 엄청 애 먹으면서 찍고 왔다. 너무 재밌게 만들어서 보시는 분들도 재밌을 거라 확신한다”라고 했다.
한편 ‘택배는 몽골몽골’은 ‘용띠절친’ 김종국-장혁-차태현-홍경민-홍경인과 열 다섯 차이나는 막내 강훈이 택배 배송을 위해 떠난 몽골에서 고군분투하는 케미 폭발 여행기를 그린다. 오는 18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정현태 기자 hyeontaej@tvreport.co.kr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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