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태진 기자] ‘NCT Universe : LASTART'(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가 글로벌 기대 속 시작돼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27일 방송된 ENA ‘NCT Universe : LASTART'(이하 ‘LASTART’)에서는 NCT NEW TEAM의 데뷔 기회를 잡아야 하는 SM 연습생 10인의 첫 번째 관문인 ‘2인 무대’ 미션 현장이 펼쳐졌다.
이날 먼저 데뷔를 확정 지은 SMROOKIES(에스엠루키즈) 시온과 유우시는 부드럽지만 파워풀한 힘이 느껴지는 퍼포먼스와 무대 위에서 빛나는 호흡을 선사했다.
보아를 포함한 은혁, 키는 “여유 있게 잘한다. 다양한 장르를 퍼포먼스에 섞어서 보여준 게 좋았다”라며 칭찬을 남겼지만, “연습 기간의 차이가 느껴졌다. 시온이 조금 급한 느낌이 있다”, “얼굴 표정을 조금 더 연구해야 할 거 같다” 등 아쉬운 평가도 전했다.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잔뜩 긴장한 채 차렷 자세로 등장한 연습생들과 함께 “두근거림이 전혀 안 느껴진다”, “노래 같지 않았다”라는 아티스트 디렉터들의 혹평이 이어져 다음 화를 향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총 4번의 미션으로 최종 1위부터 4위만이 SMROOKIES 시온, 유우시와 함께 데뷔할 수 있는 ‘NCT Universe : LASTART’는 NCT 마지막 그룹 선발을 위한 프리 데뷔 리얼리티다. 일본 Hulu와 니혼TV 채널, 북미 중미 남미 KOCOWA+ (wavve Americas), 한국 ENA 채널과 티빙을 통해 방송된다.
석태진 기자 ssstaejin@fastviewkorea.com / 사진= JG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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