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정현태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풍겼다.
20일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는 리사의 화보를 다수 공개했다. 화보 속 리사는 보는 이로 하여금 시크하면서 몽환적인 분위기를 느끼게 했다.
리사는 쉽게 소화하기 힘든 의상들과 잘 어울리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리사의 완벽한 몸매는 뭇 여성의 부러움을 유발했다.
리사는 “요즘 몰두하는 생각이 있어요. 나이대마다 할 수 있는 것이 있잖아요. 요즘엔 지금 나이가 아니라면 절대 하지 못할 것들을 생각해요. 그게 무엇일지라도 ‘아니야, 괜찮아’가 아니라 ‘그래, 꼭 했으면 좋겠어’라고 생각해요”라고 했다.
더블유 코리아는 “비로소 자신에게 솔직해졌다고 말하는 블랙핑크 리사와 만났습니다. 더블유는 Vol.8 커버의 주인공 리사를 짙은 스모키, 헝클어진 헤어와 함께 셀린느 식 록 뮤즈로 변신시켰죠. 블랙핑크의 메인 댄서란 이런 걸까요, 록 뮤직에 몸을 맡긴 그녀의 작은 포즈 하나도 예사롭지 않았죠”라고 전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오는 8월부터는 미국 뉴저지, 라스베이거스, 샌프란시스코, 로스엔젤레스 등지로 발걸음을 옮긴다.
정현태 기자 hyeontaej@tvreport.co.kr / 사진=더블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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