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은주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강남엄마 룩’을 선보였다.
17일 이지혜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오늘 입은 착장을 사진 찍어 업로드했다. 그는 “강남엄마 룩. 명품 글씨 큰 가방 메고 금목걸이 차고”라며 “매우 있어 보이게 육회비빔밥 먹고 집에 왔다”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사진 속 이지혜는 큼지막한 명품 브랜드 로고가 박힌 검은색 가죽 가방을 한쪽 어깨에 메고 휴대전화를 바라보고 있다. 목에 걸린 금목걸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이지혜는 후덥지근한 날씨에 맞게 민소매 원피스를 입었다.
한편 이지혜는 tvN ‘프리한 닥터’, MBC every1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 출연하고 있다. 그는 1998년 10월 그룹 샵으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이지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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