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연주 기자] 오늘 개봉 예정인 ‘미션 임파서블7’의 아찔한 액션 비하인드 영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전 세계가 인정한 액션 블록버스터 프랜차이즈다. 그도 그럴 것이 매 시리즈마다 톰 크루즈가 선보이는 순도 100% 액션은 감탄을 자아낸다.
연출을 맡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제작을 맡은 톰 크루즈는 그간 시리즈를 연출하며 쌓아 온 내공으로 실제 선로에서 달리는 기차를 외부는 물론 내부까지 완벽하게 구현해 낸 바, 그동안 누구도 시도조차 하지 못했던 레전드 기차 액션 신을 연출했다.
공개된 ‘기차 액션 비하인드’ 영상으로 엿볼 수 있는 촬영 현장의 영원한 액션 히어로 톰 크루즈는 시속 100km의 속도로 달리는 기차 위에서 가브리엘 역의 에사이 모랄레스와 맨몸 액션을 선보이며 웬만한 CG로는 엄두도 내지 못할 생동감 넘치는 짜릿한 액션 장면을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기차가 추락하는 장면 또한 실제 절벽에 선로를 제작해 촬영하며 작품의 액션 퀄리티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는 후문이다. 실제 기차와 동일하게 제작된 기차 세트를 추락시키는 장면은 단 한 번에 촬영해야 하는 극한의 컨디션에서도 한 치의 실수도 없이 완전무결하게 촬영되어 액션 몰입감을 배가시킬 전망이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7’은 12일부터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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