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임영웅과 소유의 열애설이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10일 소유의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은 TV리포트에 “소유와 임영웅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라며 “소유가 제주도에 간 건 촬영 때문이다. 임영웅과는 우연히 동선이 겹쳤을 뿐 아무 사이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임영웅 측 역시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번 열애설은 두 장의 ‘인증샷’에서 불거졌다. 앞서 제주도에 위치한 한 식당 관계자가 소셜 채널을 통해 임영웅, 소유와 각각 찍은 사진을 공개한 것이 발단. 이에 따라 열애 의혹이 제기됐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최근 임영웅은 새 싱글 ‘모래 알갱이’와 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로 대중들과 만났다. 소유는 오는 26일 두 번째 미니앨범 ‘썸머 레시피’(Summer Recipe)를 발매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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