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예은 기자] 가수 로이킴이 청량 에너지를 발산했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오늘(23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로이킴(29)과 함께 한 7월 호 화보컷을 공개했다.
‘로이킴이 새롭게 그려갈 여름 한때’를 테마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로이킴은 청량 색채가 한껏 묻어난 블루 컬러 계열의 톤 앤 무드에 완벽하게 녹아들어 싱그러운 에너지를 전했다.
여기에 와이드 팬츠와 버뮤다 팬츠, 데님 소재의 아이템 등을 적절하게 매치해 담백하면서도 청량한 무드의 서머 룩을 완성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로이킴은 지난 19일 발매한 새 싱글 ‘WE GO HIGH’ 작업 이야기부터 데뷔 11년 차를 맞이한 소회와 음악의 방향성 등 깊이 있는 에피소드를 풀어냈다.
특히 로이킴은 “리스너의 존재만으로도 한없이 큰 위로를 받는다. 제 음악이 단순한 즐거움을 넘어 삶을 바꿀 수 있단 사실이 엄청난 일로 여겨진다”라고 음악에 대한 가치관을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계속 음악을 곁에 둔 채 나아가고 싶다”라고 진심 어린 포부를 밝혔다.
끝으로 로이킴은 “저와 함께 ‘WE GO HIGH’를 들으며 이 계절을 흠뻑 즐기길 바란다”라는 당부를 전했다.
로이킴의 더 많은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7월 호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로이킴은 지난 19일 싱글 ‘WE GO HIGH’를 발매했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정규 4집 ‘그리고’ 이후 약 8개월 만에 발표한 신곡이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매거진 ‘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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