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예은 기자] 배우 신예은이 몽환적인 매력을 가득 발산했다.
매거진 ‘데이즈드’는 21일 2023년 7월 호를 통해 배우 신예은과 구찌 뷰티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신예은은 구찌 뷰티의 드라마틱한 컬러들과 만나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우선 신예은은 핑크색 블라우스를 입고 긴 생머리를 한 채 꽃 조형물 뒤에서 맑고 투명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의 결점 없이 깨끗한 피부는 구찌 뷰티의 신제품인 ‘에떼르니떼 드 보떼 파운데이션’으로 완성됐다.
이어진 컷에서 신예은은 해당 제품을 들고 미소를 지어보고 있다. 이때 그의 보송보송한 피부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그런가 하면, 신예은은 짙은 레드 컬러의 립스틱도 대담하게 소화해냈다. 그는 “이런 색깔의 립스틱은 처음 발라보는 것 같은데, 나도 화보가 어떻게 완성될지 무척이나 기대가 된다”라며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처럼 다채로운 화보를 완성한 신예은과 구찌 뷰티의 만남은 매거진 ‘데이즈드’ 7월 호와 공식 홈페이지, 그리고 각종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신예은은 최근 SBS 사극 로맨스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서 사랑스럽고 강단 있는 ‘윤단오’ 캐릭터를 맡아 열연을 펼치며 사랑받았다.
그 외에도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주인공 문동은(송혜교 분)을 잔인하게 괴롭히는 악역 박연진의 어린 시절 역으로 등장해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매거진 ‘데이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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