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하장수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생일 파티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7일 김다예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김다예는 “출근하자마자 케이크 준비를 해주신 법무법인 ‘존재’ 홍보팀과 이사님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예는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앞서 김다예는 지난 3월 4일 ‘피해자인권팀 팀장’이란 직함으로 박수홍의 소송을 맡은 법무법인 존재의 두 대표 변호사와 일을 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김다예는 21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법무법인 명함이 나왔다”라며 공식적으로 법률사무소 팀장이 됐음을 공개했다.
이어 채널을 개설한 사실도 알리며 “세상의 가짜를 밝혀 억울한 피해자들에게 위로가 되는 채널로 발전하고 싶다”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김다예는 노종언 대표 변호사(법무법인 존재)와 함께 ‘노종언 김다예 진짜뉴스’ 채널을 운영 중이다. 채널에선 가짜뉴스 배포자 김용호, 박수홍 친형부부의 사건을 정리하고, 가짜뉴스 피해자의 제보를 받고 있다.
한편, 박수홍은 ‘횡령’ 혐의로 친형부부를 고소해 소송을 진행 중이다. 이날 열린 6번째 공판에선 박수홍의 전 매니저와 세무사 외 1명이 증인으로 참석했다.
하장수 기자 gkwkdtn06@tvreport.co.kr / 사진= 김다예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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