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최강야구’ 김성근, 치핵+손가락 물집 오주원에 “위 아래로 아프네” 한숨

이혜미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야신 김성근 감독이 치핵에 이어 손가락 물집으로 고생한 오주원에 “위 아래로 아프다. 이름을 ‘오발탄’으로 바꿔야 한다”며 발언하는 것으로 예능감을 뽐냈다.

5일 JTBC ‘최강야구’에선 최강 몬스터즈 대 용마고의 1차전이 펼쳐졌다.

본 경기에 앞서 오주원과 신재영, 이대은이 ‘선발 어필’을 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1차전 선발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바.

그 시각 김성근 감독은 “오프닝을 하지 않을 때 승률이 더 높은 징크스에 맞춰 오프닝을 진행하지 않겠다”고 공지하는 제작진에 “그 말을 하지 말라니까. 오늘 지면 단장 책임”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용마고 코치로 활약 중인 전 롯데 자이언츠 투수 조정훈이 선수로 출전할 수도 있다는 설명엔 “고등학교 경기에 코치가 나오나? 그럼 감독도 나오라고 하라. PD이름도 넣으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용마고와의 1차전 선발은 누굴까. 경기에 앞서 오주원을 호출한 김 감독은 그의 손에 물집이 생겼음을 알고 “넌 밑에도 아프고 위에도 아픈가? 일단 캐치볼 해보고 얘기하라. 오주원 이름을 ‘오발탄’으로 바꿔야 한다”라고 한탄했다.

결국 이번 경기의 선발은 이대은. 촬영장에 커피차를 대동한 이대은에 김 감독은 “내가 밥 안 먹고 온 거 어떻게 알았나. 오늘 스타트 가라”며 선발 출전을 알렸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최강야구’ 방송화면 캡처

author-img
이혜미
content@tvreport.co.kr

댓글0

300

댓글0

[TV] 랭킹 뉴스

  • '임신 거부' 아내, 의심돼 안방 CCTV 설치하니...'불륜' 딱 걸렸다 ('끝내주는 부부')
  • 최불암, '한국인의 밥상' 복귀 소감 "저만 쉬는 것 같아 송구스러웠다"
  • "내가 살려고 뛰쳐나가" 10기 영숙, 서운해하는 정숙에 해명 (나솔사계) [종합]
  • 정보석, 20대 유정후로 변했다?…정지소♥진영과 삼각관계 예고
  • 백승일 "천하장사→가수, 다 잃고 찜질방 살기도...TV 나온 ♥홍주에 반해" (특종세상)[종합]
  • '37세' 막내 해녀, 서울 직장인→제주 이호마을 최연소 해녀 된 사연은 ('실화탐사대')

추천 뉴스

  • 1
    올해의 컬러 '모카 무스'로 채워보는 신년 위시리스트

    스타 

  • 2
    그녀가 입으면 다르다...소비 욕구 자극하는 수지만의 '겨울 아이템'

    Uncategorized 

  • 3
    '난임 고백' 톱스타 부부, 진짜 반가운 소식...

    이슈 

  • 4
    유산 아픔 딛고... 유명 女스타, 드디어 임신 소식 "축하합니다"

    엔터 

  • 5
    김남길 '열혈사제2' 막촬 비화 "여러 감정 교차"→서현우 "많은 욕 먹어..행복했다"

    이슈 

지금 뜨는 뉴스

  • 1
    전현무, '광진구 고소영' 조정민 앞에서 폭풍 애교..."그냥 해줘" ('전현무계획2')

    이슈 

  • 2
    김도훈 "한지민, 무서울 줄 알았는데 성격 너무 좋아...빨리 편해졌다" (나완비)

    이슈 

  • 3
    '문화유산 훼손' KBS, 고개 숙였다..."복구 방법 논의 중" [공식]

    이슈 

  • 4
    BTS 제이홉,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위해 1억 기부 "깊은 애도"

    이슈 

  • 5
    얼마나 아프면... 유명 女배우, 실어증+마비 증상에 팬들 오열

    해외 

공유하기

0

뷰어스 입점 신청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