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원조 촌장 안정환이 골프 여제 박세리를 2대 촌장으로 공식 임명한다.
5일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선 2대 촌장 박세리와 박태환, 곽윤기, 허웅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다.
이날 박세리는 촌장 취임 후 박태환, 곽윤기, 허웅과 함께 무인도를 향한다. 특히 원조 촌장 안정환은 박세리에게 자신이 직접 쓴 촌장 팻말을 선물한다고.
안정환은 “섬생활에 적응하는데 모든 게 완벽하다”며 박세리를 2대 촌장에 임명한 이유를 털어놓는다.
촌장 박세리는 프리미엄 통발 세트부터 초대형 양푼 비빔밥까지, 남다른 클래스를 자랑하는 준비성으로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2대 촌장 박세리의 활약이 공개되는 ‘안다행’은 오는 6월 5일 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