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일본 아빠’ 미노리의 아들 리온이 알베르토 아들 레오의 찐 팬임을 고백한다.
4일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일본 아빠 미노리, 리온 부자가 집들이를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일본 아빠 미노리와 리온 부자는 새로운 집으로 이사한 것을 기념해 육아 반상회 ‘물 건너온 아빠들’ 가족들을 초대해 집들이를 연다.
리온은 평소보다 훨씬 들뜬 모습을 자랑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최애 형’ 알베르토의 아들 레오가 방문하기로 했기 때문.
리온은 ‘물 건너온 아빠들’의 찐 애청자이며 특히 레오를 좋아해 레오가 나오는 에피소드를 무려 25번이나 봤다며 내용을 줄줄 읊을 정도라고.
손님 도착 전 리온은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레오를 기다리고, 바로 그때 알베르토와 레오가 등장해 두 귀요미의 만남이 어땠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이날 일본 아빠 미노리는 일본식 카레부터 지오가 좋아하는 문어와사비, 닭튀김 그리고 일본의 이사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이사 국수까지 정성스레 준비한 ‘집들이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리온과 레오의 두근두근 첫 만남이 공개되는 ‘물 건너온 아빠들’은 4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MBC ‘물 건너온 아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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