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하장수 기자] 가수 임영웅이 국내 음원 플랫폼 ‘멜론’의 ‘빌리언스 클럽’ 중 ‘골드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클럽에 소속된 아티스트는 가수 아이유와 그룹 엑소, 임영웅뿐이다.
멜론의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선 한 게시물이 업로드 됐다. 게시물엔 임영웅의 누적 스트리밍 72억을 축하한다는 메시지와 누적 스트리밍 50억 이상 아티스트에게 수여되는 ‘골드 클럽’ 트로피, 그리고 통계 수치가 함께 첨부돼 있다.
멜론에서 선정하는 ‘빌리언스 클럽’은 데뷔부터 현재까지 누적 스트리밍이 10억 회(1Billion)이상인 아티스트에게 주어진다. ‘빌리언즈 클럽’은 누적 스트리밍의 수치 만큼 ‘브론즈 클럽(10~20억 회)’, ‘실버 클럽(20~50억)’, ‘골드 클럽(50~100억)’, ‘다이아 클럽(100억 이상)’으로 나뉜다.
임영웅은 지난 7일 ‘골드 클럽’ 기준 50억 이상 누적 스트리밍을 손쉽게 돌파했다. ‘골드 클럽’에 위치한 아티스트는 아이유와 그룹 엑소가 있다. 유일한 ‘다이아 클럽’은 그룹 BTS이며, 누적 스트리밍 123억이다.
한편, ‘멜론’은 지난 1월 23일 국내외 아티스트 명예의 공간인 ‘멜론의 전당을’ 공개했다. ‘멜론의 전당’은 ‘빌리언스 클럽’을 포함해 발매 후 24시간 동안 100만 스트리밍 이상 달성한 앨범인 ‘밀리언스 앨범’, 국내외 아티스트 기록과 유의미한 성적을 월별로 분석하는 ‘데이터랩’으로 구성됐다.
하장수 기자 gkwkdtn06@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멜론 공식 소셜네트웤크서비스 캡처
댓글1
아이유 표절 한 곡 뇨 온 !
양심1도없는 가식 덩어리 아이유 참 그러고도 살아지나 패션쇼를 가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