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기자]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가 배우 선우은숙의 남편 유영재의 재산 규모를 전했다.
15일 ‘연예 뒤통령이진호’ 채널에 공개된 ‘선우은숙 놀라운 재산 수준.. 재혼 남편 유영재의 막말 왜?’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이진호는 MBN ‘동치미’를 통해 공개된 선우은숙과 남편 유영재의 갈등의 실체를 전했다.
이진호는 “실제로 주위 분들이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의 관계에 대해서 걱정하는 것은 사실이다. 다만 부부관계에 있어서는 심각한 갈등은 없다.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것 이상의 심각한 갈등은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 유영재가 50평 대의 자택의 공과금을 낸다고 전해지는데 대해 이진호는 “4살 연상, 탤런트 활동을 한 선우은숙의 재산이 상당히 많다. 선우은숙과 이영하가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할 당시 나왔던 고급스러운 집은 서초동에 위치한 30억 원 상당의 집이다. 그런데 선우은숙은 유영재와 재혼하면서 서초구에 위치한 다른 신혼집을 구했다. 굉장히 고가의 빌라”라고 밝혔다.
이진호는 “이 고가의 집은 선우은숙 씨가 골라서 산 집인데 유영재는 관리비만 내고 있다. 그러나 유영재는 이 관리비만 내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생색을 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 “지인분들에 따르면 유영재는 결혼 전 실질적으로 경제활동을 하는 것이 라디오뿐이었다. 실질적으로 큰 수익이 있던 것이 아니다. 주거 겸 스튜디오로 썼던 곳은 20평이 되지 않는 목동의 작은 오피스텔”이라고 주장했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 ‘연예 뒤통령이진호’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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