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구해줘 홈즈’ 정호영이 제주살이에서 배달앱이 중요하다며 제주살이 팁을 공개한다.
14일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일식 셰프 정호영이 발품을 위해 출격한다.
퇴사 후 제주 일년살이를 꿈꾸는 3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 가운데 덕팀에서는 셰프 정호영이 출격한다.
정호영은 “제주도가 인연이 깊다”고 말하며, 제주도에 처갓집이 있다고 밝힌다. 이어 제주도에서 식당을 운영 중인데, 작년에만 약 60번을 방문했다고 고백한다.
제주도에서 집을 알아볼 때, 어떤 점을 가장 신경 써야 하냐는 코디들의 질문에 정호영은 “무엇보다 배달앱을 켜보고, 배달이 가능한 지부터 알아보라”며 “현재 살고 있는 지역에는 배달이 안 되는데, 치킨을 먹으려면 왕복 50분을 운전해야 된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특히 김숙과 정호영은 매물명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라디오 DJ로 변신한다. 정호영은 소방차의 ‘하얀 바람’을 부르며 ‘복면가왕’ 1라운드 탈락의 아쉬움을 대신 달랬다고.
한편, ‘구해줘 홈즈’는 14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MBC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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