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예은 기자] ‘미스터로또’가 첫 방송부터 시청률과 시청자 반응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았다.
‘미스터로또’는 TV조선 ‘미스터트롯2’의 스핀오프 예능으로, ‘미스터트롯2’ TOP7(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과 이에 대적하는 가수 박서진, 김용필, 재하 등 황금기사단 7인이 노래방 대결을 펼쳐 로또 당첨의 기회를 획득, 팬들에게 황금 굿즈를 선물하는 신개념 역조공 음악 예능이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첫 방송한 TV조선 ‘미스터로또’는 전국 기준 시청률 8.6%(1부), 7.4%(2부)를 기록했다.
이는 동 시간대 전 채널 시청률 1위는 물론 목요일 전체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에 해당한다. 심지어 순간 최고 시청률은 9.9%까지 치솟아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해당 방송분은 ‘복수는 나의 것! 리벤지’ 특집으로 꾸며졌다. 황금기사단 멤버들은 ‘미스터트롯2’ 경연 이후 TOP7에게 복수를 꿈꿨다고.
이날 치열한 승부 끝에 TOP7가 승리를 거머쥐었지만, 두 팀 모두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감동과 재미를 사로잡았다.
한편, 첫 방송부터 시청자에게 ‘황금 잭팟’ 같은 무대와 팬서비스를 안겨준 TV조선 ‘미스터로또’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조선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TV조선 ‘미스터트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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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욱
와우
진해성 가수님 미스터로또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