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하장수 기자] 그룹 씨엔블루 강민혁이 축구 선수 손흥민을 만나기 위해 영국으로 향했다.
지난 10일 채널 ‘강민혁 KANG MIN HYUK’에는 강민혁이 영국 런던으로 떠난 내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강민혁은 축구클럽 토트넘 훗스퍼 FC의 초대를 받아 출국했다.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 도착한 강민혁은 토트넘 훗스퍼 축구선수의 유니폼이 진열된 굿즈 샵에서 발걸음을 멈췄다.
강민혁은 “당장 굿즈 샵에 들어가서 유니폼을 구매해야겠다. 너무 이쁘다”라며 “우리 아들 손(SON)”이라고 손흥민의 유니폼을 보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경기 전 강민혁은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 옥상에 올라 스카이 워크를 즐겼다. 강민혁은 “드론이 촬영해 주는 영상만 시청했는데, 직접 위에 올라와서 설렌다”라며 환호했다.
지난 3월 12일(한국 시간) 진행된 이번 경기는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다. 경기는 도트넘 훗스퍼와 노팅엄 포레스트가 맞붙어 3대 1로 토트넘이 승리했다.
한편, 강민혁은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손흥민과 같이 촬영한 사진을 업로드해 버킷리스트 한 가지를 이뤄냈다.
하장수 기자 gkwkdtn06@tvreport.co.kr / 사진= 채널 ‘강민혁 KANG MIN HYUK’ 영상 캡처, 강민혁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