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크러쉬가 ‘썸남썸녀’를 위한 선물로 향수를 추천했다. 크러쉬는 동료가수 조이와 공개연애 중이다.
10일 유튜브 ‘W KOREA’ 채널에는 “이상한 티셔츠가 갖고 싶은 크러쉬”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5월 가정의 날을 맞아 선물 추천에 나선 크러쉬는 “썸남에게 줄 선물이 고민이라면?”이라는 물음에 향수를 추천했다. 그는 “나도 굉장히 즐겨 쓴다. 데이트 할 때도 잘 어울리는 향수를 추천하고 싶다. 만약 썸남썸녀의 취향이 파악 안 됐다면 여러 향이 있는 제품도 좋다. ‘어떤 향이 좋았어?’ 하면서 대화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설명도 덧붙였다.
반려견 두유와 로즈를 양육 중인 그는 집사들을 위한 산책용 미스트도 추천했다. 그는 “아무래도 산책을 자주 시키는 편인데 5월에는 진드기나 해충이 많다. 그래서 선책을 할 때 항상 미스트를 뿌려준다. 오늘도 산책을 하고 왔다”고 했다.
커다란 원숭이가 프린팅 된 티셔츠와 스트레스 해소용 펀치볼이 담긴 위시리스트도 공개했다.
그 중 원숭이 티셔츠에 대해 크러쉬는 “영상에서 보고 갖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있더라”며 웃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W KOREA 유튜브 캡처
댓글0